2008 슈모토, 4강전 일정
2008년 12월 29일 00:00 ~ 12월 29일 23:30 까지 진행되는 경기입니다.

1조
스이긴토 (로젠메이든) vs 하츠네 미쿠 (절망선생)


2조
사카타 긴토키 (은혼) vs 스이세이세키 (로젠메이든)



하루만에 경기가 치뤄지네요. 영향을 끼치고 뭐고 없을 것 같습니다.


미쿠의 경우, 전력은 네 캐릭터 중 가장 강하다고 볼 수 있지만(게다가 완전 육각형)
현재 모에토너먼트 게시판 분위기가 묘하더군요.

로젠연방을 지지하지 않았던 이들까지도,
'카오스!'를 외치며 앨리스 게임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O<-<
대체로 지지하던 캐릭터가 탈락한 경우이고요.

완전히 다들 힘이 빠진 분위기예요.


물론 모에토너먼트 게시판에 모이는 이들이라 해 봐야 100명 근처이지만,
이 분들이 또 자신의 영역에서 끼치는 영향력도 있으니...


카오스 세력은 랜덤신도 떨어진 이상 앨리스 게임을 지지할 것 같고,
스이세이세키는 우승자 역보정을 거의 받지 않는 듯 합니다.

미쿠야 원래부터 강했으니 딱히 할 말이 없네요.

긴토키의 경우에는 혼자 극여성향 남성 캐릭터라 여성표 전력보정을 받을 것 같지만, 간단히 그렇게는 안 되는 게
2009 남성부가 코앞이라 '여기에서 우승하면 남성부 때 지장이 있지 않을까?'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.
굳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, 마음 속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요.



4강쯤 되면 특정 캐릭터 상대로 견제론 꺼내는 것도 우습죠.
다들 꺾어 온 캐릭터가 있고 안티가 있고, 또한 한가닥씩 하는 캐릭터이니.


어떤 조도 예상 못 하겠습니다.

1조 스이긴토,
2조 긴토키로 투표 갑니다.

남은 네 명 중 1순위 긴토키, 2순위 스이긴토였는데 별 걱정할 거 없이 대진표가 나왔네요.




그리고, 긴토키 미는 분들 중 몇몇 분이 이야기하는 '자제'에 관해서는.

슈모토 우승자라 최모토에서 견제받을 거라는 걱정은 우승부터 시켜 놓고 생각해야죠.
달릴 수 있을 때 달려 봐야죠.
내년에는 드래곤볼도 돌아오고, 은혼진영이 내년 최모토에서도 그 세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고.
슈모토 포기한다고 해서 최모토 우대권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.

아, 물론 이런 이야기도 긴토키가 내일 패배할 경우에는 의미 없는 이야기가 되겠지만요.


많이들 힘이 빠지신 것 같던데(저 포함;;)
정말 며칠 안 남았으니 다 같이 상큼하게 끝까지 달렸으면 합니다.

by 크롹 | 2008/12/29 00:54 | 모에토너먼트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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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천재미소녀 at 2008/12/29 01:30
저도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것보다는,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아요!! 스긴이랑 긴상 홧팅입니다^^
Commented by 크롹 at 2008/12/29 19:48
예 일단 달려 봐야죠.
Commented by 네즈 at 2008/12/29 18:38
투표는 했지만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어졌...
여러 의미에서 힘이 다 빠져버렸어요;ㅂ;
Commented by 크롹 at 2008/12/29 19:48
저도 뭐... 그냥 2009 남성부 최모토 시작된 뒤 예선전이나 쉬면서 설렁설렁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O<-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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